수강후기

영어는 아이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제가 더 열심히예요

작성자
happymommy1123
작성일
2025-04-07 13:03
조회
56
저는 40대 중반 주부입니다.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하며 바쁘게 살다 보니 나 자신은 늘 뒷전이었고 영어는 더더욱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.
그런데 어느 날, 아이 숙제 봐주다가 영어 문장을 하나도 못 읽는 제 자신을 보며 마음 한켠이 조금 허전하더라고요.
그래서 정말 조심스럽게 시작한 게 테디쌤 수업이에요.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어요. 발음도 어색하고, 무슨 말인지 잘 안 들리기도 했고요.
그런데 강의가 정말 친절하고 쉽더라고요. 이해가 되고, 따라하게 되고, 어느새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.
요즘은 아침마다 강의 하나 듣는 게 제 루틴이에요. 아이들도 엄마 요즘 영어 잘하네~? 하고 놀려줄 때마다 괜히 뿌듯해져요.
이제는 영어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되었어요. 저처럼 늦었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꼭 용기 내보시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. 정말 할 수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