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강후기

항공과 학생이지만 영어가 제일 자신 없었어요. 이제는 제일 먼저 영어 강의부터 켜요.

작성자
wannafly
작성일
2025-05-02 11:21
조회
25
저는 항공과에 재학 중인 21살 대학생입니다. 승무원이 되고 싶어서 이 길을 선택했지만 사실 제일 자신 없는 과목이 영어였어요. 기초가 부족한 데다가 말하는 게 너무 부끄럽고 발음 실수할까봐 영어 관련된 모든 것들을 피하게 되더라고요. 주변 친구들은 이미 토익 점수가 있거나 영어에 익숙해서 저만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고 "내가 이 길을 계속 가도 될까"라는 고민도 정말 많이 했어요.
그러다 우연히 테디쌤 수업을 알게되었고 "아 걍 딱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수업이구나 싶어서" 시작하게 됐어요.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제 수준이 너무 낮아서 따라가기 어려울까 걱정했어요.
근데 강의가 진짜 다르더라고요. 복잡한 문법은 없고 말 그대로 지금 내가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차근차근 알려줘요. 게다가 원장님 설명이 너무 친절하고 귀에 잘 들어와서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으로 따라하게 돼요.

하루에 강의 한 편은 꼭 들었고 그 강의가 이해가 안되면 걍 계속 같은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는게 핵심이었어요.
영어 말하는 게 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어요. 아직 멀었지만 영어가 겁나는 존재는 아니게 됐어요.
승무원이라는 꿈을 계속 꿔도 되겠다는 확신을 다시 갖게 해준 강의예요.
저처럼 항공과 다니지만 영어가 걱정인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!!!!!!